2003년 2/4분기 후반 출시 당시 정말 이쁜 노트북이란 생각이 들어 거금을 주고 용산에서 구입하였습니다.
배터리도 오래가고 올인원 노트북임에도 키보드에 두손을 올려놓으면 남는 공간이 없는 아주 작은 노트북이였는데
한글셋팅의 엄청난 압박이 심했던 기억이 납니다.
기억을 더듬어 보자면...
그 당시 윈도우XP SP1이 나왔고 불행이도 한글판SP1에는 블루투스지원이 빠져있어 영문 윈도우XP에 다국어지원CD 를 부랴부랴 구해 설치하고 각종 드라이버들을 기나긴여정을 거치고 거처야만 모든 셋팅이 완료되었기에 몇일 걸렸던 기억... 생각만 해도 끔찍했던 악몽. ㅎㅎ 하드디스크도 노트북 범용하드는 맞지도 않고 메모리도 마찮가지...
하지만 기본 256MB론 하드스왑의 압박으로 인해 Micro DIMM DDR 512MB Memory 엄청난 거금 대략 40~50만원 이 였을 겁니다. 에휴 내돈.... 비로소 윈도우XP SP2 한글판이 나오면서 한글판에서 블루투스를 사용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소니코리아에서도 한글판 XP 에서 블루투스가 지원되지 않았기에 아마도 TR1/L에 블루투스와 무선랜 a(54)를 빼고 출시 하지 않안나 추측 또한 가능해 지구요^^ 외국 포럼에서 불가능했던 스테레오 해드셋을 도시바 블루투스 스택을 이용해서 가능하게 하려고 하루 종일 삽질 해서 성공하고 등등....참 사연이 많습니다.
지금이야 단돈 1만원정도에 USB를 블루투스를 꼽으면 간단하겠지만...
최근 까지 XP / UBUNTU 듀얼 부팅으로 사용하고 있었지만 하드용량으로 인해 이도 저도 참 난감한 상황이 되더군요 HP ipaq h2210 PDA에 리눅스를 설치해 보면서 Airgate 2100C CF 랜카드 인식이 안되어 커널 빌드를 해야 하는 상황에 손을 놓고 그래서 결심하고 이 노트북에 온리 리눅스 머신으로 결정하고 설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윈도우 없이 리눅스만으로 잘 버틸 수 있을까 걱정이 되지만 일단 저질러 놓고 보자는 심정으로 설치를 하고 이것 저것 셋팅 중이며 여러 기종의 크로스컴파일을 하기 위해 턱없이 부족한 하드용량 30GB이지만 오래 도록 같이 해온 애착이 강한 놈 이기에 잘 버텨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넷북이 출시되고 UMPC들이 설치지만 화사하고 선명한하며 강력한 해상도 1280*768 LCD에 올인원 비교해도 좋을정도입니다. 중고 시세가 저렴한것 같은데 넷북 살려면 이런 기종도 고려해볼 만하지 않을까요?
우분투 8.04 데스트탑 에디션을 설치하고 블루투스를 연결해보니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스테레오 헤드셋은 LG 텔레콤 LP-3900에 딸려온 문근영양이 한참 CF에 나와서 춤추던 시절 그 때의 경쟁 모델 LG 것 이죠 난감한 사항으론 각 어플리케이션마다 별도의 블루투스 셋팅을 해줘야만 하지만 영화도 이제 무선으로 볼 수 있고 음악방송을 들으면서 블로그를 하고 있습니다. 한글키설정이 아직 정확히 안되서 시프트 + 스페이스의 낮선 환경이지만 극복하려 합니다.
목표는 H2210 PDA 그리고 보유중인 핸드헬드PC 기기들이 에어게이트 2100C CF가 되기 위해 셋팅하러 이만...
덧
우분투에서도 이놈의 에어게이트 2100C는 버림 받았군요 ㅎㅎ 인식을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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